23.11/1024번 지방도/지안재-오도재-지리산조망공원 코스

지안재

24번 국도에서 1024번을 타고 60번 지방도까지 가는 첫번째 꼬부랑길.

지안재 정상에는 별 다른 건물 없이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대부분 별 다른 구경없이 다음 코스로 간다.

오도재

지안재만큼의 커브길은 아니지만 짧은 꼬부랑 구간이 있다.

강원도에서 봤던 붉은 단풍이 여기도 있어 나무들이 더 자라면 꽤 볼만한 단풍놀이 공간이 될 것 같다.

지리산조망공원

우리가 갔을 때 마침 구름 사이로 빛이 내려와 천국같은 광경을 보여줬다.

카페에서 지리산을 조망하면서 차 한 잔 할 수 있는 곳.

지리산조망공원을 마지막으로 60번 지방도를 향해 재를 내려갈 때 보이는 풍광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