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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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태백/반려견 동반 숙박, 시대장모텔여행/풍경 2026. 2. 19. 10:20
26/02작년에는 1층 허름한 방에서 묵었는데 이번엔 2층에서 묵었다.주인이 바뀌고 리모델링을 해서 예전보다 깔끔해졌다. 새로운 주인도 친절했고 우리 마야를 이뻐해줬다.마야를 방에 혼자 두고 밥을 먹으러 가면 짖어서 난리가 나기 때문에 차에다 두고 저녁을 먹으러 갔더니 여사장님이 자기에게 맡기지 왜 차에 두냐고 걱정을 했다.우리가 묵은 방은 좀 작았는데, 그래도 따듯해서 좋았다.25/03우리는 숙소 선택의 자유가 없다. 마야 때문에 받아주는 곳이면 어디든지 감사하다.1층을 반려견용으로 따로 사용한다고 한다. 주인분들이 개를 좋아하고 친절해서 마음이 편했다.오래된 건물이지만 신기하게도 있을게 다 있다. 방에는 공기청정기가 있고, 화장실에는 비데가 있다. 낡은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주인분들이 신경을 많이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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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태백/깜짝 놀란 맛집, 태백산막국수맛집 2026. 2. 19. 10:07
26.2월또 갔다.이번에는 광천막국수와 비교를 했다.이 지역 사람들은 광천막국수를 더 맛있는 곳이라고 추천했는데 역시 우리에게는 이 집이 더 나았다.같은 막국수를 이렇게 다르게 만들다니 신기했다.벽에 맛있게 먹는 법이 씌어져 있는데 예전 방식인지 전혀 맞지 않다. 하지만 단 한가지, 무나물과 함께 막국수를 먹으면 좋다는데 그렇게 해보니 정말 더 맛있었다. 그리고 백김치도 좋았다.25.8월두번째 방문.강원도 동해에 숙소를 잡았는데도 굳이 다시 먹으러 갔다.먹어본 막국수 중 가장 맛있는 육수.이번엔 감자전까지 시켜 같이 먹었다.25.3월태백에서 유명하다고 하길래 반신반의하면서 들렀다.부산 사직의 주문진막국수가 우리 기준인데, 여태 여러 집을 다녀봤지만 주문진막국수보다 나은 집은 하나도 없었다.하지만 이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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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승소닭갈비, 현지 맛집맛집 2026. 2. 19. 10:01
동해에서 물닭갈비를 처음 먹어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그때는 그리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래서 사실 별로 먹고싶지 않았는데 저녁식사 메뉴 고르기가 힘들어 억지로 갔다. 바깥에서 안을 보니 사람들이 많아 맛집일 것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다. 우리가 앉고 난 뒤 온 사람들은 대기를 해야 했다.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맛있다고 얘기하면서 먹길래 어리둥절했다.이번에는 지난 번처럼 야채사리를 주문하지 않고 우동사리만 시켰다. 면사리는 닭이 익을 동안 먼저 먹을 수 있어서 주문할 때 필수로 시키는 것을 추천한단다.육수를 자작하게 졸이고 먹으니 지난번보다는 먹기 좋았다. 아마도 우리에게는 낯선 맛이라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나보다. 부산은 닭도리탕이 달달한데 이 음식은 달달한 맛이 없다. 익숙해지면 맛있어지는 음식이 아닐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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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태백/아침식사 전문 이모네식당맛집 2026. 2. 19. 09:46
26.2 리뷰메뉴판이 예전보다 심플하게 바뀌었다.아침을 먹으러 가서 된장찌개와 두부고기를 시켰다.된장찌개는 그리 특이하지 않았는데 두부고기를 보고 놀랐다. 경상도에서 먹는 두부조림을 생각하고 시켰는데 대전에서 먹었던 매운 두부두루치기와 비슷했다. 아침부터 매운 두부 먹느라 힘들었다. 돼지고기는 큼직하게 들어있었는데 좀 잘게 넣어주면 더 나았을 것 같았다.25.3 리뷰태백에 온 사람들은 다 이 집에 몰리는 듯 하게 아침부터 사람들이 많았다.그리고 깜짝 놀란 것이 사람들이 아침부터 소주를 마시고 있었다. 수트를 입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아마 부근의 서비스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밤새 업무를 마치고 여기서 회포를 푸는 듯 했다. 우리는 청국장을 시켰는데, 된장찌개를 시킬 걸 그랬다. 청국장이 나쁘진 않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