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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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 출장여행 2025. 1. 5. 09:23
인도네시아에 이어 베트남으로 넘어갔다.인도네시아/자카르타/전시회 출장 인도네시아/자카르타/전시회 출장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들르기 위한 출장.아침 일찍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구포역에 가서 시락국밥을 먹었다. 먹고 난 뒤 또 토스트가 맛있어 보여 커피와 함께 먹었다.KTX 로 광명역에 도착한summertrees.tistory.com베트남에서의 첫 끼는 역시 쌀국수. 우리 마님은 쌀국수를 좋아하는데 나는 먹으면서 이걸 왜 먹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공항의 공사표지판. 한글이 있어서 신기했다.인도네시아와 달리 베트남 법인에서 보내준 차를 이용해서 숙소로 이동했다.역시 오토바이의 나라. 4 명이 탔다.밤늦게 베트남 숙소에 도착. 회사 기숙사를 숙소로 썼다.기숙사의 VIP실. 일할 수 있는 책상도 있고 냉장고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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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하노이/Vinh Phuc/Tam Dao여행/풍경 2025. 1. 4. 20:05
Tam Dao 국립공원은 하노이에서 2 시간 거리에 있다.고속도로 요금소에서부터 30분 정도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가면 Tam Dao Stone Church가 나온다.날이 좋았다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우기여서 안개만 보고 왔다.Tam Dao Stone Church프랑스 식민시절 프랑스인들이 세운 절이라고 한다. Quán Gió Tam Đảo돌교회 부근에 차를 세우고 개인차는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셔틀버스를 타고 고개를 더 올라가면 멋진 커피숍이 있다.이곳에서 커피와 밤을 먹으며 경치를 구경했는데 역시나 안개 때문에 제대로 볼 수는 없었다.젊은이들이 많이 왔는데 저마다 한껏 멋을 부리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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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자카르타/전시회 출장여행 2025. 1. 1. 19:08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들르기 위한 출장.아침 일찍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구포역에 가서 시락국밥을 먹었다. 먹고 난 뒤 또 토스트가 맛있어 보여 커피와 함께 먹었다.KTX 로 광명역에 도착한 뒤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전날 눈이 내려 도로변 언덕에 눈이 쌓여있었다. 썰물의 인천바다. 넓은 뻘을 보니 카약은 글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흡연자의 아지트는 흡연구역. 김치찌개로 점심을 먹고 출국. 출국장에는 호떡집이 있어 외국인들이 기웃거리고 있었다. 새벽에 집을 나섰는데 거의 하루 종일 걸려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하니 거의 밤 12 시. 시차가 2 시간 늦는데도 현지 시간으로 밤 12 시 경 도착했다.인도네시아는 Grab이라는 앱으로 택시를 탈 수 있었다.숙소는 전시회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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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자카르타/Manufacturing Indonesia 24여행/풍경 2025. 1. 1. 19:00
첫 날인도네시아에서는 처음 전시회를 참가했다. 인도네시아로서는 비교적 선선한 계절에 치르는 것이라 연말에 열리는 모양이지만 그렇다해도 더웠다.전시장 입구를 지나면 수카르노 동상이 사람들을 맞이한다.부스가 오후 늦게 차려져서 해가 진 뒤 도착해서 우리 제품을 전시했다.전시회장우리와 이웃한 부스의 마스코트. 더운 날씨에 인형을 뒤집어써서 힘들었을텐데 매우 열심히 춤을 췄고 아주 귀여웠다. 한국업체도 꽤 보였다. 한 업체는 K팝을 틀어놓고 홍보를 했다. 부산 등 한국의 지자체에서 지원한 한국부스들이 꽤 많았다. 우리는 단독으로 전시를 해서 이 부스들과는 다른 전시관에 있었다. 전시회 한 켠에는 극장식으로 무대를 설치하고 마칠 무렵마다 밴드의 연주와 함께 무료맥주를 제공해줬다. 여기를 알고부터는 마칠 시간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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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자카르타/Grand Indonesia여행/풍경 2025. 1. 1. 10:11
쇼핑을 위해 찾아간 거대한 쇼핑몰.인도네시아는 더워서 에어컨으로 시원한 쇼핑몰 문화가 발달했다고 하는데 여기는 크기가 어마어마했다. 밥부터 먹고 쇼핑을 하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자리를 잡을 수 없었다. 음식을 가릴 처지가 아니라 자리가 보이는 곳을 찾았다. 음식을 기다리는 중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몰려가기에 따라가봤다. 전대통령인 조코 위도도가 라면집에 왔단다. 한 발 늦어 사진을 찍지 못했다. 쇼핑을 마치고 택시를 기다리는데 웬 꼬마들이 와서 돈을 달란다. 불쌍해보여 내가 산 초콜릿을 줬다. 그랬더니 다른 꼬마가 와서 자기도 달랬다. 하지만 현금도 없고 다른 것은 없어서 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