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 bike, bike rider; Surfski, Kayak paddler; Amature programmer; a dog and animal lover
마님의 다리가 아직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라서 산을 올라 일출을 볼 수 없어 가장 접근이 쉬운 김해 대성동고분군을 갔다. 아주 추웠다. 일출예정시간이 7시 31분 정도였고 우리는 27-8분에 도착해서 급히 고분을 올라갔는데, 김해는 산이 가로막고 있어서인지 일출사진의 시간은 7시 46분. 10분 이상 늦게 떴다. 차 안에서 따듯하게 일출을 보려면 기장으로 가는게 맞는 답인 것 같다. 일출을 다녀와서 한 숨 자고 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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