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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 신도시가 완성되어 가니 다양한 음식점들이 생겨 좋다. 아직 번화한 도심지처럼 많지는 않지만 특색있는 음식점들이 들어서는 것은 좋은 일인 듯. 동파육도 그럴 듯 하고 반찬도 신경을 쓴 모양새. 일본식 영향을 받았는지 양이 좀 적어서 먹고나도 배가 부르질 않다. 소식가들에겐 좋지만 대식가들에겐 부족하니 특동파육덮밥을 시켜야 한다. 다 먹고나면 디저트도 주는데 난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