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상주은모래비치
-
남해-1, 14/9여행/풍경 2014. 9. 15. 01:38
남해는 참 이뻤습니다.바닷길 드라이브코스가 아기자기하고 재미가 있는 길이었습니다.다음에 갈 때엔 국도 외의 작은 지방도들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합니다.갈 때는 진주-사천코스를 통했고 올 때는 고성을 통과했는데, 고성길이 좀 더 운치가 있고 빠르게 느껴졌습니다.남해엔 죄다 멸치쌈밥집만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습니다.멸치쌈밥을 잘하는 곳을 찾아가지 못해서 그런지 감탄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다리생김이 특이하게 오르막과 내리막이 비교적 날카롭게 꺽이는 구조입니다.이런 생김새를 가진 다리는 처음 보는 듯 합니다. 다리 앞의 휴게소인데, 매점없이 노점상이 간식을 팔고 있습니다.이순신장군영상관을 짓고 있습니다. 독일맥주축제가 독일의 악토버페스티발과 시기를 비슷하게 하여 열립니다. 드라마촬영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