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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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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공원, 꼭 가봐야 할 공원여행/풍경 2021. 2. 8. 13:15
2021/01 한마디로 장관이다. 국가공원이란 이름을 붙일만큼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든다. 코로나 때문에 별로 할 게 없었지만, 코로나 이후엔 도시락을 싸들고 종일 느긋하게 시간을 보낼만한 곳이란 생각이 든다. 사람이 많을 때는 저류지 주차장, 별로 없을 때는 서문주차장에 차를 대는게 좋다. 입장권이 얼핏 비싸보이지만 1일 2회 출입이 가능하고 순천만습지까지 함께 구경할 수 있으니 하루를 온전히 쓴다면 전혀 아깝지가 않다. 야간은 낮과 또 다르니 꼭 다시 들러야만 한다. 백조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먹이를 달라고 보채는 것이 꼭 강아지 같다. 눈 만드는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