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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가 특이하다. 카페 같기도 하고 어수선해보이기도 한다.내가 갔던 송어횟집은 모두 야채와 비벼먹는 방식이었는데 이곳은 쌈 옵션이 별도로 있다.우리는 익숙한 비빔을 선택했다.그리고 그간 우리는 잘 몰랐었는데 참기름으로 비비니 더 맛있었다.향어회를 먹으면 둘이 항상 소주를 세 병이나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