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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어릴 때 간 적이 있는 섬이다.지금은 매립이 되어 육지와 연결이 됐다.가는 길은 아직 포장이 되지 않아 말그대로 비포장주행을 해야 했다.낚시를 마친 후 동네를 둘러봤는데, 이미 철거를 하고 있는 중이고 아무도 살지 않아 썰렁했다. 낚시포인트는 좋아보였는데 역시나 한마리도 낚지 못했다.입질도 없었다.주변의 낚시꾼들도 다들 포기하고 가는 듯했다. 복어는 한마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