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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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와 함께 송정에서 죽성까지 패들링/오랑대/서프스키/카약패들링 2024. 7. 15. 16:51
해운대를 간 다음 날 다시 송정으로 갔다. 이틀 연속 출석.예전에 쫄쫄 굶고 패들링하다 힘들었던 경험으로 인해 이제 패들링 전 무조건 뭘 충분히 먹는다.이 날은 송정밥집에서 아침 겸 점심을 든든히 먹었다.[맛집/부산 송정] 송정밥집, 집밥 같은 밥집 [맛집/부산 송정] 송정밥집, 집밥 같은 밥집우리는 지난 2-3년 동안 카약을 타기 위해 송정을 매주 갔다.아침부터 오후까지 있으려니 밥은 사 먹게 되는데, 매주 가다 보니 식당 찾는 것도 일이 됐다.사실 송정에는 음식점이 많이 있지만 마summertrees.tistory.com클럽하우스를 가니 아무도 없다. 9시에 모인다 그랬는데 다들 모여서 어디론가 간 듯. 마야를 데리고 송정천에서 출발했다. 이 날은 처음부터 내가 마야를 데리고 갔다.겁을 먹었다.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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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23/1 해운대 - 달맞이고개 해마루, 죽성여행/풍경 2023. 7. 25. 22:46
오랜만에 대구탕을 먹고 달맞이고개 구경. 2023.07.25 - [맛집] - [맛집/해운대] 해운대기와집대구탕, 달맞이고개 뷰 [맛집/해운대] 해운대기와집대구탕, 달맞이고개 뷰 사실 부산에서 대구탕집들은 거의 비슷. 아예 형편없거나, 그냥 일반적이거나. 대구탕 자체가 시원한 맛으로 먹는 음식이다 보니 특색 있는 맛을 내기가 힘들어 거의 상향평준화라 생각. 설렁탕 summertrees.tistory.com 해마루 죽성 죽성호떡집에서 호떡 먹음. 호떡집 강아지가 아주 순하다. 우리 마야와는 정반대. 물론 마야도 밖에선 순한데, 우리 집에 다른 개가 왔다면 가만있지 않을 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