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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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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명동항, 소쿠리섬, 지리도, 초리도, 마야와 함께 패들링/카약/서프스키패들링 2022. 7. 18. 17:44
빨리가기Day1 / Day #2 챌비치Day #1주말, 마야와 함께 우리들의 보금자리 명동항엘 갔다.이제 마야와 함께 패들링을 하러 가는 것이 점점 자연스러워져 간다.오후 늦게 간 지라 짧게 소쿠리섬과 웅도를 한바퀴 돌았다.소쿠리섬과 웅도 사잇길에서 잠시 쉬었다.소쿠리섬과 웅도 사이에는 얕은 바닷길이 있는데, 간조 때는 사람이 건너갈 수 있을 정도로 수위가 낮아진다.명동항쪽 내만의 바다는 잔잔하고 외만의 파도가 교차하는 것을 보는 것은 색다른 재미다.고동을 따려고 했는데, 늦은 시간이고 하니 사람들이 다 따가고 남은 것이 별로 없었다.저녁에는 방파제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었다.하나로마트에서 산 삼겹살은 실패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 것은 좀 질긴 것이 여태 하나로마트의 것들과는 약간 달랐다.마침 소주잔을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