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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에 왔다면 한 번 들릴 만한 곳이다.탄금대는 조용히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줘서 운치가 있다.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도 있는데 걷는게 더 낫다고 안내소의 어르신이 얘기해줬는데 실제로 그랬다.탄금정 앞에 열두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남한강 경치를 즐길 수 있다.바로 앞의 큰 섬 용섬과 탄금대교, 우륵대교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