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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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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기장/연화리 해물포장마차촌, 다양한 해물과 전복죽, 반려견 동반맛집 2025. 2. 15. 19:04
부산에 살면서도 이번에 처음 가봤다. 원래 해물이나 회를 즐기지 않는지라 흥미를 가지지 못해서 안갔고, 예전에 한 번 가려고 했을 때는 영업시간이 지나서 못갔다. 마님이 하도 가고 싶다고 해 이번에 겨우 들릴 수 있었다.인근의 공영주차장이 항상 꽉 차 있긴 한데 회전률이 빨라 의외로 주차가 어렵진 않다.포장마차도 그렇고 주변의 식당들도 영업마감이 빨라 저녁시간보다는 점심시간에 가야 음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다.주차를 하고 포장마차촌을 둘러보면 서로 자기 가게로 오라고 호객행위를 한다. 이것이 불편할 수 있는데, 우리는 창가자리를 찾는다고 말하며 천천히 둘러봐서 시달리지 않았다. 그런 핑계가 없으면 불편할 듯 하다.둘러보다 창가자리가 있는 곳을 찾아 그리로 들어갔다. 호객행위가 우리에겐 도움이 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