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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을 가보니 예전에 없던 가게가 생겨 들렀다.마침 강아지도 1층에서 함께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다.여름에는 카약을 빌려 놀고 샤워도 할 수 있어 물놀이를 하며 즐기기에 좋을 것 같았다.내부 인테리어는 특이하게도 피카소의 그림들을 곳곳에 붙여놓았다.루프탑까지 있어 송정해수욕장의 경치를 즐기며 커피나 맥주를 마시기에 좋을 것 같았지만 강아지는 1층만 허용된다고 하니 아쉬었다.음료가격은 꽤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