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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는 문이 세 개나 있었는데 마지막 문은 대개 절처럼 4천왕이 있었고 다른 문에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문을 지키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각황전이라는 건물인데, 다른 건물처럼 색을 입히지 않은 모양새가 특이했고, 더 웅장한 느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