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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흰작살해수욕장여행/풍경 2025. 11. 21. 11:42728x90
패들링을 위해 간 곳.
성수기에는 자리 잡기 힘들지만 우리가 간 11월에는 사람이 전혀 없었다.
펜션에도 사람이 없어 샤워실 운영을 하지 않는다. 대신 마을목욕탕을 이용하면 된다.
요금은 1 인당 1 만원.
바비큐 시설이 있고 개수대도 이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스노클링이 재미있다고 한다.


주말에도 아무도 안 와서 우리들만의 공간으로 썼다. 마야도 줄을 풀어놓을 수 있어 좋았다.

해변에서 바라다 보이는 섬들이 좋다.



멀리 육지의 빛 때문에 약간 가려지긴 했지만 밤하늘에 별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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