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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아난티코브와 오시리아해안산책로여행/풍경 2025. 2. 10. 08:13728x90
패들링을 할 때 송정-죽성코스에서 늘 보던 곳이라 큰 흥미가 없었는데 마님은 가보고 싶다 해서 찾았다.
지하주차장은 뭔가 어수선한 느낌.
아난티타운에는 바다를 볼 수 있는 넓은 데크마당이 있다.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 이곳에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해를 피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서 짧은 시즌 외에는 시간보내기는 힘든 공간이지 싶다.
아난티타운 앞쪽에 오시리아해안산책로가 있어 바다를 끼고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이 길은 아난티 바로 옆 동암항에서 오랑대까지 연결된다.
아난티 가장 동쪽 앞 바위가 거북바위라는데 거북모습을 상상하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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