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 원동 나들이

여행/나들이 2025. 2. 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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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공원에서 본 메뚜기. 아직 나올 때가 아닌데 미리 나와서 어쩌나 싶었다. 이 날은 따듯했지만 다음 날부터 추워져 걱정이 된다.

양산 용화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통도사의 말사이다.1471년(조선 성종 2년)에 통도사의 승려 성옥(性玉)이 창건하였으며, 이후 여러 차례 중수를 거쳤다. 사찰 내에는 대웅전,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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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를 구경하고 신이 난 마야.

자전거가게에서 키우는 지 바깥에서 길러지는 강아지. 외로운지 마야를 보고 반가워하는데 마야는 역시 반응이 없었다. 외롭지 말라고 던져 준 인형이 몇 개 있었다.

미리 만들어온 간식과 커피를 서룡공원에서 먹었다. 봄날처럼 따듯해서 좋았다.

마야는 간식과 함께 건빵까지도 맛있게 먹었다.

원동에서 미나리를 사서 귀가.

주로 가는 곳이 예경농원인데, 2월 현재 추위 때문에 미나리가 덜 자라 판매를 하지는 않는단다. 대신 자릿세 2만원을 주면 삼겹살과 구워먹을 수는 있다.일반식당과의 갈등으로 인한 것인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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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함께 집에서 삼겹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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