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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너무 어둡게 찍어 모두 뽀샵질했습니다.
단양가는 길에 잠깐 차를 세워 찍었습니다.저게 말로만 듣던 낚시하는 방이구나 했습니다.
우연히 들린 세미원입니다.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딱 맞는 기간에 찾아갔습니다.단풍과 물이 잘 어우러진 곳입니다. 바닥에 깔린 블럭이 모두 빨래판...
지나다 경치가 너무 좋아 사진을 찍었습니다.이곳을 지나치는 차들은 모두 한번씩 차를 세울 정도로 풍경이 좋았습니다.그런데 정작 차를 세울 곳이 마땅치 않아 앞서 세워놓은 차가 있으면 어서 출발해주길 기다려야 했습니다.
온 산이 죄다 빨간 색입니다.이 길은 바이크로 드라이브했음 엄청 좋았을 듯 합니다.
광명이케아를 다 도는데 세시간 정도 걸린 모양입니다.맘에 쏙 들게 꾸며놨습니다.구경하다보면 뭐든 다 사고 싶습니다. 특히 벽걸이선반이 사고싶었습니다. 요건 하나 샀습니다.인조모피가 아닌 진짜로 된 걸로 샀습니다.
오이도 해안에 있는 음식점거리와 빨강등대입니다.이 거리는 조개구이가 유명합니다.경상도의 조개구이와는 좀 다릅니다.크기가 크고 양이 많습니다.구울 때 잘 못 구웠는 지 짜서 먹기가 힘들었습니다.살짝 익힌 후 된장국물에 넣어 마저 익혀야 했던 것 같은데 불에서 너무 졸여서 짰던가 봅니다.개인적으로 키조개가 맛있었습니다. 이곳에는 특이하게 모텔이 없습니다.허가가 나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모텔 대신 민박집이 있습니다.
시화방조제 중간에 시화호조력발전소가 있습니다.공원과 휴게소가 같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