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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만에 갔다.꽃등심과 살치살을 주문했는데 살치살보다는 꽃등심이 좋았다. 굽는게 잘못됐는지 살치살이 더 질겼다.3인분을 주문했는데 약간 모자란 듯 해서 꽃등심 1인분을 더 시켰다.한우는 역시 가격이 어마어마하다. 올 겨울엔 소고기를 먹은 횟수가 많았는데,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다른 음식을 찾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