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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승소닭갈비, 현지 맛집맛집 2026. 2. 19. 10:01728x90
동해에서 물닭갈비를 처음 먹어보고 이번이 두번째다. 그때는 그리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다. 그래서 사실 별로 먹고싶지 않았는데 저녁식사 메뉴 고르기가 힘들어 억지로 갔다. 바깥에서 안을 보니 사람들이 많아 맛집일 것이라 생각하고 들어갔다. 우리가 앉고 난 뒤 온 사람들은 대기를 해야 했다.
들어가자마자 사람들이 맛있다고 얘기하면서 먹길래 어리둥절했다.
이번에는 지난 번처럼 야채사리를 주문하지 않고 우동사리만 시켰다. 면사리는 닭이 익을 동안 먼저 먹을 수 있어서 주문할 때 필수로 시키는 것을 추천한단다.
육수를 자작하게 졸이고 먹으니 지난번보다는 먹기 좋았다. 아마도 우리에게는 낯선 맛이라 맛있다는 느낌이 없었나보다. 부산은 닭도리탕이 달달한데 이 음식은 달달한 맛이 없다. 익숙해지면 맛있어지는 음식이 아닐까한다.
그리고 이 집은 서빙하는 아가씨가 상냥하게 잘 설명해줘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서빙직원들이 다들 친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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