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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Xiamen/Tianyuan Grand Hotel Xiamen여행/풍경 2025. 7. 18. 09:34728x90
샤먼의 5성급 호텔.
비수기엔 11만원 정도에 1박을 할 수 있었는데, 성수기엔 많이 비싸다고 한다.


분수대로 입구를 장식하는 건 여느 중국 호텔과 다를 바 없다.





룸서비스를 로봇이 하는데 꽤 귀엽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것도 재밌게 보였다.


넓고 깨끗한 방. 일을 할 수 있는 공간도 괜찮았다. 높은 층 객실에서는 샤먼 앞바다가 보여 마치 해운대인 듯한 느낌을 준다.

오픈된 욕조가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별도로 있다. 샴푸 등은 갖춰져 있지만 치약 치솔은 주지 않는다.

호텔 앞 바다는 요트장이다.


난 중국호텔에 가도 중국식 음식을 잘 먹지 않는다. 이 호텔은 5성급 답게 중국요리와 함께 서양식 음식도 먹을 수 있어 좋았다. 베이컨은 특이한 편이다. 바싹 익히지 않아 부들부들하고 두껍다.



일정을 모두 마치고 퇴실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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