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항친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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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북항친수공원 & 부산항축제, 부산을 느끼기 딱 좋은 공원여행/풍경 2025. 5. 31. 21:41
지나가는 길에 축제포스터를 보고 들렀다.사람들이 많이 와서 주차장이 만차.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도로가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날이 더워져서 아이스크림 인기가 폭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했다. 너무 달지 않아서 더 맛있었다. 하지만 양이 적어서 조금 불만.사람이 많으니 마야는 무서워서 덜덜덜...아이스크림 트럭에 붙어있는 귀여운 강아지 그림. 강아지 이름이 모모인가보다.문보트와 패들보드를 탈 수 있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이미 예약마감이라 탈 수 없었다. 그런데 외국인들도 타고 나오는 것을 보곤 어떻게 예약을 했을까 신기했다.크루즈가 와 있다. 검색을 해보니 마음대로 탈 수 있는 게 아니고 일본을 돌아보는 코스는 11월에나 있었다.버스킹처럼 보이는데 실력이 프로급이었다. 버스킹이 아니라 정식공연급.북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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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 부산 나들이여행/나들이 2025. 1. 27. 17:23
전국체전이 열린 대동생태체육공원과 코스모스전국체전이 김해에서 열렸고 그 중 카누대회가 낙동강변에서 치러졌다.코스모스가 활짝 핀 공원을 구경하고 2인승 이상이 치르는 카누경기를 구경했다.집에서 가져온 커피를 마시며 풍경을 즐겼다.화명공원의 축제작년에도 갔었던 축제.올해는 너무 더워 낮에는 구경하기 힘들었다.대충 둘러보고 국수만 먹었다.삼락공원의 사상강변축제사상강변축제는 공연과 불꽃놀이가 볼 만했다.푸드트럭의 음식이 맛있었고 마야는 불꽃에 놀라 힘들었지만 우리는 즐겼다.하지만 기후변화를 걱정하는 이 시대에 불꽃놀이를 왜 계속하는지에 대한 의문은 있었다.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을 본 날이었다.김해카누경기장대동에서 열린 경기는 대형조정이었고 우리가 아는 카약과 카누는 여기서 열렸다.뒤늦게 알아서 경기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