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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장유/김해와 부산까지 볼 수 있는 멋진 뷰, 장유사여행/풍경 2025. 5. 11. 17:54728x90
2505. 장유사의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지난 후까지 남아있는 장유사의 연등. 연등은 언제까지 매달아둘까?


삼신각에서 내려가는데 귀여운 다람쥐 세 마리가 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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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사는 장유계곡을 지나 올라가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우리는 물놀이를 한 뒤 가봤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가는 모양이다.
가 본 뒤 놀랐다. 이렇게 예쁜 절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대웅전 앞 마당에서 보는 경치도 아주 좋았다. 탁 트인 시야가 특히 시원했다. 김해는 물론 부산까지 다 보인다.
특이하게 대웅전을 용으로 장식했다. 처마 아래 용머리상이 두 개 있는데 삼성각을 지나 대웅전 뒤를 돌면 지붕의 용을 또 볼 수 있다.
꼭 한 번 들러볼 만한 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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