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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두타산 용추폭포, 짧은 산행 큰 즐거움여행/풍경 2025. 8. 4. 08:50728x90
정보
두타산 용추폭포는 입구에서 3 km 거리다. 짧은 코스라서 1 시간이면 갈 수 있다. 우리는 아침 6시에 숙소를 나와 입장료를 내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다.





출발
입구에서 귀여운 인형들이 맞이한다. 아래에서도 두타산 베틀바위가 보인다.




암각서


무릉반석
사람들이 피크닉 짐을 싸서 많이 들어오는데, 여기서 시간을 보내지 싶다. 계곡을 즐기기 좋다.











삼화사
사찰스테이도 있는 곳인데, 두타산을 즐기기 딱 좋은 곳이다.




학소대

관음폭포
우리가 갔을 때는 폭포가 말라버려 볼 수 없었다.

계곡
주차장에서 꽤 올라간 곳의 계곡이라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러 오기엔 힘들어 보였다.





장군바위와 병풍바위
두 바위가 나란히 있다. 두타산의 매력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바위들이다.


선녀탕
여기서부터 제대로 된 절경이 시작된다. 물이 깊고 신비롭다.

쌍폭포
말라버린 관음폭포 이후 첫번째로 보여지는 폭포. 두 물줄기가 멋지다.


용추폭포
우리의 최종목적지인 용추폭포. 꼭 가 볼만한 곳이다. 시원하게 발을 담그고 쉬고 되돌아왔다.
폭포 왼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었지만 나무에 가려져 폭포의 높은 곳을 볼 수 없었다. 나뭇잎이 없는 겨울에 올라가면 잘 보일 듯 하다.




발다닥바위
폭포의 맞은 편을 바라보면 보이는 바위. 정말로 발바닥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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