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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크리스마스의 남포동여행/풍경 2023. 12. 23. 11:03728x90
2023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남포동으로 원정을 갔다.
지하철을 타고 마님을 서면서 만나 같이 갔다.
백화양곱창을 먹으려 했지만 평이 좋지 않아 좀 더 싼 곳으로 갔다.
그런데 아무래도 백화양곱창을 다음엔 가봐야겠다.
2023.12.23 - [맛집] - 부산/부평/대정양곱창/비교적 저렴한 양곱창
부산/부평/대정양곱창/비교적 저렴한 양곱창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양곱창을 먹으려고 찾아간 곳. 우리는 양곱창을 자주 먹지 않는다. 양곱창이란 것이 건강에는 좋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래도 일년에 한번쯤 먹는다고 큰 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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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곱창을 먹고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
트리가 이뻐서 이성을 잃고 순식간에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아래 사진 참조)... 반성...
과자 파는 가게에서 하리보 젤리랑 초콜렛을 샀다.
728x90지하철에 붙은 야시장 메뉴, 한식메뉴는 찾을 수 있었지만 그 외 것은 거의 없었다 지하철 처음 본 사람들처럼 기념사진 이 포장마차 거리는 처음 본다 부평깡통시장에서 유부를 먹고 빈대떡과 반쎄오라는 음식을 포장했다.
2023.12.23 - [맛집] - 부평깡통시장/야시장/다 먹고 싶은 음식들
부평깡통시장/야시장/다 먹고 싶은 음식들
항상 북적거리는 곳이지만 남포동을 나갔을 때 거의 의무적으로 가는 곳. 맛있어 보인다 싶으면 줄을 길게 서야 한다. 가게들은 메뉴가 거의 그대로지만 노점들은 아이템이 많이 바꼈다. 이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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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이 술이 많이 취해서 술주정으로 꽃새우를 먹자고 떼를 썼다.
2023.12.23 - [맛집] - 부산/부평/독도꽃새우독도산오징어활어회/달콤한 꽃새우
부산/부평/독도꽃새우독도산오징어활어회/달콤한 꽃새우
남포동에서 부평깡통시장으로 가는 길에 있는 가게. 우리는 이미 양곱창을 먹고 온 터라 많이 시키지는 않았는데 가격이 비싸 많이 먹기는 좀 부담스럽다. 꽃새우 숫자는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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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려는데 우동이 보여서 먹었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어묵국물에 우동을 말아주는 수준.
어묵은 어묵이고 우동은 우동이어야 한다.
지하철 커피도 마셔본다 저 사람은 장난감을 사서 기분이 좋아보였다 그리고 마님이 결국엔 지하철역에서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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