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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말 - 통영, 창원, 성지곡여행 2025. 1. 5. 12:02728x90
12월 28일
통영으로 드라이브.
거가대교를 통해 거제도를 거쳐 통영 서호시장까지 갔다. 거기서 시락국을 먹으려다 해물뚝배기로 변경.
통영/미주뚝배기 - 얼큰한 해물뚝배기
통영을 가면 종종 들리는 집인데 블로그에 한 번도 올리지 않았다. 거의 10 년 째 가는 집인데 왜 올리지 않았을까?해물뚝배기 단일메뉴인데 국물맛이 아주 좋다. 게, 소라, 각종 조개들이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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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기간 장박을 했던 캠핑장을 다시 둘러봤다. 덕분에 코로나임에도 즐겁게 시간을 보냈었다.
통영중앙시장에서 굴, 가리비, 백합을 잔뜩 사와 쪄서 먹었다. 합해서 3만원어치를 샀는데 백합은 다 먹지도 못했다.
12월 29일
아점으로 고등어찜과 쌈밥. 그저 그랬다.
김해/서울쌈밥 - 맛있는 고등어쌈밥
고등어쌈밥이 먹고 싶을 때 가볼만한 곳이다.고등어찜은 잘 익은 묵은지와 함께 나오는데 김치찜을 좋아한다면 잘 맞는 음식이다. 찌개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국물이 모자라서 아쉬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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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방동의 신어천변.
창원까지 드라이브.
커피와 케익을 사서 공원에 올라 먹고 어릴 적 살았던 창원향교 부근을 구경했다.
남산공원도 구경.
돌아오는 길에 주남저수지를 들러 새를 구경했다.
새를 찍을 수 있는 대포카메라를 가지고 싶었다.
창원/동읍/주남저수지 - 억새와 철새들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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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뭘 했는지 사진이 없다. 밥 먹은 것만 남았다.
모라/서울깍두기 - 깍두기가 맛있는 곳
설렁탕은 역시 깍두기가 맛있어야 하는데 이 집도 깍두기가 괜찮다.설렁탕은 소금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될 만큼 간이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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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집에서 밥을 먹고 성지곡 나들이.
댐 아래쪽 저수지. 물색이 무서웠다.
성지곡 입구의 귀여운 인형들. 강아지인지 물고기인지 되게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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