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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자카르타/전시회 출장여행 2025. 1. 1. 19:08728x90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들르기 위한 출장.
아침 일찍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구포역에 가서 시락국밥을 먹었다. 먹고 난 뒤 또 토스트가 맛있어 보여 커피와 함께 먹었다.
KTX 로 광명역에 도착한 뒤 공항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전날 눈이 내려 도로변 언덕에 눈이 쌓여있었다.
썰물의 인천바다. 넓은 뻘을 보니 카약은 글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흡연자의 아지트는 흡연구역. 김치찌개로 점심을 먹고 출국. 출국장에는 호떡집이 있어 외국인들이 기웃거리고 있었다.
새벽에 집을 나섰는데 거의 하루 종일 걸려 인도네시아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하니 거의 밤 12 시. 시차가 2 시간 늦는데도 현지 시간으로 밤 12 시 경 도착했다.
인도네시아는 Grab이라는 앱으로 택시를 탈 수 있었다.
숙소는 전시회장과 가까운 곳에 있었다.
인도네시아/자카르타/Aston Kemayoran City Hotel
인도네시아/자카르타/Aston Kemayoran City Hotel
Jakarta International EXPO와 가까운 3성급 호텔.호텔 리셉션에 종종 영어가 되지 않는 직원이 앉아있어 당황스러운 상황이 연출되지만 친절해서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호텔입구가 2층인데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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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나들이 후 전시 준비.
인도네시아/자카르타/나들이
전시회 준비가 오후 늦게 된다고 해서 오전에는 나들이를 하기로 했다. 호텔에서 Ancol beach까지 걷기로 했다.호텔을 나서니 오토바이가 무척 많았고 현지인들의 식당에서 맛있는 숯불구이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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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시회.
인도네시아/자카르타/Manufacturing Indonesia 24
인도네시아/자카르타/Manufacturing Indonesia 24
첫 날인도네시아에서는 처음 전시회를 참가했다. 인도네시아로서는 비교적 선선한 계절에 치르는 것이라 연말에 열리는 모양이지만 그렇다해도 더웠다.전시장 입구를 지나면 수카르노 동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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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전시장에서 호텔까지 걷기로 했다. 더워서 힘들긴 했지만 주변 풍경을 볼 수 있어 좋았다.
항상 호텔에서만 먹을 수 없어 외식 나들이.
인도네시아/자카르타/Pos Bloc Jakarta
호텔을 벗어나 외식을 하기로 하고 찾은 레스토랑.공연장과 여러 식당이 있는 곳이었다. 예약을 하지 않아 자리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난감해 했는데 직원이 빈자리를 우선 잡아줘서 식사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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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직원이 쇼핑할 게 있다 해서 주말을 맞아 쇼핑몰 구경을 갔다.
가는 길에 우리나라 배우가 광고에 나와 신기했다.
그리고 가는 길에 웅장한 느낌의 건물이 있어 뭔가 중요한 건물일거라 생각했는데 택시기사가 대통령궁이라고 알려줬다.
인도네시아/자카르타/Grand Indonesia
쇼핑을 위해 찾아간 거대한 쇼핑몰.인도네시아는 더워서 에어컨으로 시원한 쇼핑몰 문화가 발달했다고 하는데 여기는 크기가 어마어마했다. 밥부터 먹고 쇼핑을 하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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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정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가기 위해 출발.
공항이 아담하고 특색있었다.
마지막으로 먹은 나시고랭과 어묵.
아가씨 셋이서 공항 탑승장 부근에서 춤을 추며 놀고 있었다. 유튜브를 찍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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