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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9월 동해안 여행, Day 4/강릉여행 2024. 9. 25. 13:37728x90
우리가 압도당한 산들은 두타산-청옥산등을 잇는 산맥이었는데 용추폭포까지 가보려 했지만 아쉽게도 개는 못간다해서 가보지 못했다.
그나마 입구에서 베틀바위라고 생각되는 바위를 볼 수 있는 것도 다행이었다.
동해/멋진 바위들과 귀여운 캐릭터의 추암촛대바위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잠깐 걸어가니 귀여운 캐릭터가 맞아준다.촛대바위를 먼저 보기로 하고 계단을 올라가면 능파대란 정자가 나오고 곧바로 촛대바위가 보인다. 길을 따라 촛대바위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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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맛있는 옹심이 칼국수, 고향의맛손칼국수
강원도는 옹심이가 유명하다고 해서 이곳에서 옹심이칼국수를 먹어봤다.밖에서 보기엔 썰렁해보였는데 문을 여니 손님들이 꽉 차 있었다.주차는 주변 골목길에 주차를 하거나 가게를 지나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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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심이칼국수를 먹고 시장 한 바퀴.
구경을 마치고 헌화로 드라이브를 했다.
드라이브 끝 금진항에서 바다부채길을 걸으려 했는데 마야는 갈 수 없단다. 역시나 포기.
정동진항에서 썬크루즈호텔 구경.
강릉/차현희순두부
몇년째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방문했는데 느낌이 좀 달랐다.관광식당이 되어가는 중이란 느낌이 들었다.그래서 별 설명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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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부터 비가 세차게 내렸는데 저녁을 먹고 나니 한 외국인 부부가 난감해 하면서 카운터에 서 있었다. 뭔 일인가 물어보니 비바람 때문에 택시가 잡히지 않는단다. 그래서 호텔까지 태워줬다. LA에서 왔다고 했는데, 제주와 강릉을 찍고 서울에서 놀다 갈 계획이라 했다.
그리고 많이 피곤했던 우리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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