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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청주 나들이. 동해안을 거쳐 청주까지 간다.
영덕
영덕 삼사길 해상데크를 간만에 들렀다.





강구항
한적한 해수욕장이 보여 들렀는데 해수욕장은 안보이고 건너편이 강구항이었다.




영덕 앞바다
작년에 잘 놀았던 펜션 앞 스노클링 포인트.

닭백숙
영덕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청송에서 내려 늦은 점심으로 닭백숙을 먹었다.



가는 길의 구름이 멋지다.

청주
하루 종일 차를 타느라 피곤했던 마야. 완전히 뻗었다.


청주의 식당들
청주/오창/원조중원탑막국수, 멋진 정원과 맛있는 수육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꽤 유명해서 방문했다. 평소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데, 우리가 간 비오는 날 평일 저녁시간에는 한산했다.널직한 주차장에 차를 대고 입구를 들어서면 아담한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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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식당에서 막국수와 수육을 주문하고 맛있게 먹었다. 마야를 위해 수육을 챙겨뒀는데 나올 때는 놔두고 그냥 나왔다. 마야를 보고 생각나서 얼른 달려갔더니 불과 1-2분인데 금새 치워버려 마야가 먹지 못했다.


마야, 미안해. 청주/오창/동가정80년김치찌개, 심플한 김치찌개
비슷한 김치찌개가 창원에 있었다. 얇게 썬 돼지고기와 심플한 찌개. 창원에서 아주 인기였는데 이젠 없어지고, 청주에서 아주 비슷한 찌개를 만났다.반찬이 셀프긴 하지만 김치찌개와 어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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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작은백로식당, 적당한 가성비의 맛있는 앞다리살
냉동앞다리살을 맛있는 양념으로 구워먹을 수 있는 식당.처음엔 물이 흥건한 양념을 보고 깜짝 놀랐다. 국물을 적당히 졸여내고 먹으면 되는데 양념이 의외로 맛있었다.과하지 않게 인당 1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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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청주에는 공군사관학교와 공군부대가 있어서 늘 전투기가 날아다닌다. 전투기 엔진소리가 일반여객기보다 더 시끄럽다.

광명
광명에 볼 일이 있어 가는 길에 마님과 마야도 함께 데려갔다.
가는 길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었다.

나는 볼 일을 보고 마님은 마야와 광명을 둘러봤다. 마님은 예전에 갔던 이케아와 주변을 둘러봤는데, 많이 변했다고 한다. 그 중 새로 지어진 한 아파트가 주변이 너무 좋다고 했다. 이사가고 싶을 정도라고.
사무실 주변에서 점심을 먹고 서해안으로 달렸다.
광명/국물이 맛있는 소문난삼부자순대국
우리는 국밥 중 내장부위에 약하다. 오로지 살코기만 먹는다.이번에 이 집에서는 내장이 포함된 국밥을 먹어봤다. 국물은 맛있다. 다만 양념을 추가해야 맛있었다.하지만 역시 내장은 아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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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만방조제
방조제 안쪽이 아산호인데,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였다. 우리는 이런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이곳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즐기고 있었다.





서해대교와 행담도
마님은 서해대교를 한 번도 지나간 적이 없어 일부러 코스를 만들어 갔다. 마님 최초 행담도 구경.




종일 드라이브에 지친 마야.

공원 나들이
다음 날 저녁 무렵 숙소 앞 공원산책을 나갔다.
청주는 거의 모든 땅이 평지라 가벼운 산책에 좋다. 평지 뿐이라 낮은 구릉을 공원으로 만들어 더 좋았다.
호수공원까지 크게 돌 생각이었는데 길을 잘못 들어 우리 동네로 나오고 말았다.













고군산군도
청주에서 고군산군도까지 나들이.
전북/군산/고군산군도 나들이
예전에 한 번 갔었지만 그 때는 지나치듯 스치기만 해서 제대로 볼 겸 다시 방문.출발국도를 이용해서 세종을 지나고 강경이란 곳을 지나쳤는데, 바다가 없는 강경에 젖갈가게가 많은 것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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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다녀온 뒤 숙소를 떠나 영덕으로 가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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