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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 초량 나들이여행/나들이 2025. 5. 31. 21:44728x90
이번 주말은 별 스케줄이 없다.
느즈막히 일어나 마님이 유튜브에서 본 식당을 가자고 해서 초량을 향했다.
새로운 맛집을 찾고자 했지만 이번엔 실패. 유튜버들은 믿을 게 못된다.
부산/초량/1972년초량묵집
마님이 유튜브를 보고 가자고 해서 갔다.주차장이 없어 주변 빈 공간을 찾아야 했다.가게에서는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식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에서 저녁 7시까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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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준비해온 빵을 먹으려고 민주공원을 갔는데 주차를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둘러보다 찾은 골목. 아주 오래된 아파트와 경치.
차를 세우고 빵을 먹으려는데 없다. 집에 두고 왔다.


728x90묵밥을 먹었는데도 배가 고파 불백을 찾았다.
부산/초량/초량불백, 넉넉한 쌈과 무채나물
부산에선 초량불백이 유명하다. 여러 불백집들이 서로 다닥다닥 붙어서 손님을 모은다.개인적으로는 간장베이스 불백을 선호하는데 여기는 모두 고추장베이스 불백이다.넉넉하게 주는 상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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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백을 먹다 문득 든 생각. 부산항축제 광고를 봤었는데 거기 가서 푸드트럭음식을 먹을 걸...
부산/북항친수공원 & 부산항축제, 부산을 느끼기 딱 좋은 공원
지나가는 길에 축제포스터를 보고 들렀다.사람들이 많이 와서 주차장이 만차. 축제기간이라 그런지 도로가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날이 더워져서 아이스크림 인기가 폭발. 길게 줄을 서서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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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축제를 둘러보고 귀가.

다음날도 초량 산복도로 둘러보고 주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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