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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O 4. 구경 - 하이델베르크여행/나들이 2025. 10. 4. 18:47728x90
호텔 앞 풍경
마트에서 산 맥주를 다 먹지 못해 프랑크푸르트까지 가지고 왔다. 사과와 애플망고도 같이 가져왔다. 맥주는 결국 다 마시지 못했고 과일은 억지로 다 먹었다.






하이델베르크
토요일과 일요일 공항 가기 전까지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고 토요일은 하이델베르크로 향했다. 가는 길에 현대자동차 건물이 큰 것을 보고 반갑기도 했다. 도로를 달리는데 도롯가에 전철 전기선과 같은 시설이 보였는데, 전기차를 운영하려는데 시행이 몇년이나 지연되는 것이라고 한다.





하이델베르크성
성 주변 길가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구경했다.



독일/하이델베르크성, Schloss Heidelberg
웅장함에 깜짝 놀란다. 성 안쪽은 티켓을 사서 들어갈 수 있는데, 우리는 돈을 내고 안쪽까지 들어가진 않았다. 바깥만 봐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무너져내린 구조물이 더 인상적이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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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구경한 후 시내 관광.
독일/하이델베르크성령교회
주차 / 거리 / 푸드트럭 / 하이델베르크성령교회 / 화장실 / 돌아가는 길주차하이델베르크성을 구경한 뒤 점심을 먹기 위해 시내로 나왔다.관광객이 많아 주차하기가 힘들었다. 도로 주변에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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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관광과 함께 케밥으로 점심식사.
독일/Heidelberg/Heidelberger Kebap Fakultät, 케밥
노점에서 케밥을 사먹으려는데 현금만 사용할 수 있었다. 실망하고 있는데, 우리더러 자기 가게가 가까운데 있는데 거기서는 카드를 쓸 수 있다고 했다. 우리는 가게를 찾아 케밥을 먹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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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하이델베르크/네카어강변
시내 도로에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걸을 수 없어 강변으로 나왔다.물이 깨끗하진 않은데, 원래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며칠 전 내린 비 때문일 수도 있다.확실한 것은 강변을 따라 늘어진 이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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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하이델베르크/네카어 강/Old bridge
네카어강을 따라 걷다 Old bridge로 간다. 가는 길에는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보인다.다리 앞에 다다르면 유명한 원숭이상이 있다. 사람들이 그 속에 머리를 넣고 사진을 찍는다.입구의 기둥 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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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구경을 마치고 시간이 어정쩡해서 한 군데 더 구경.
독일/슈베칭겐 성, Schloss Schwetzingen
성이라기보다는 궁전이다. Palace로 표현된 것도 있었다.주변궁전으로 향하는 거리의 가로수가 사각블럭 모양으로 특이하게 관리되어 있는데, 궁전을 구경하면 그 이유를 알게 된다.궁전 앞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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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후 프랑크푸르트로 복귀하면서 저녁 식사.
김치찌개가 문득 떠올라 한식당을 찾았는데, 처음 찾아간 곳은 평이 별로 좋지 않아 다른 곳을 선택했는데, 그게 잘한 것이었다. 처음 곳은 한식집이지만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었고, 두번 째 식당이 한국인이 운영하는 곳이었다. 그런데 한식집이 있는 동네는 새로 만든 지역인 듯 건물들이 최신식이고 비싸보였다.







독일/프랑크푸르트/한식, 미나리
이제 독일에서도 한식을 검색하면 꽤 많은 식당이 나온다. 그 중에는 한국인이 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다.이 집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가게크기는 크지 않다. 실내에는 테이블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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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마트를 들러 화이트와인을 사려고 했지만 찾을 수가 없어 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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