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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 달천계곡
창원 산수정에서 오리탕을 먹었다.
창원/산수정, 맛있는 오리탕
1 년에 한번은 가볼만한 오리탕집.국물이 아주 맛있다.그리고 반찬도 맛있다. 시래기와 산초김치가 특히 맛있다. 탕이 나오기 전 시래기와 함께 밥 한공기를 다 먹을 정도다.오리탕이 나오면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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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탕 먹고 커피랑 빵을 사서 달천계곡을 들렀다.
중간 정도까지만 오른 후 내려왔다.
주남저수지
주남저수지 부근을 드라이브했는데 철새사진을 찍으려는 대포카메라들이 많았다.
고성
경호강에서 어탕국수를 먹고 고성 나들이.
창원/경호강메기탕, 가장 맛있는 어탕국수
이 집은 20년도 더 다니는 집이다.원래는 가장 좋아하는 어탕국수집이었는데 지금은 두번째 좋아하는 집이다. 호텔과 겸업하기 전에는 가장 맛있는 집이었는데 지금은 예전보다 못하다.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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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해맞이공원
유튜브에서 봤던 요트가 지나가는데 꽤 빨랐다.
새들이 바다에서 쉬다 요트가 다가가니 도망가는 걸 보는 것도 재미있었다.
애견카페에 가서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었다.
창원/진전/도그필드, 잘 관리된 강아지 운동장
일반적인 애견카페로 알고 갔다.그런데 강아지 입장료를 별도로 받는 것을 보고 의아했다. 왜 추가요금이 필요할까?우리는 커피와 샌드위치 세트를 주문하고 강아지 입장료까지 지불하고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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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소포
배가 부른데도 불구하고 지나칠 수 없는 물회.
천성산 미타암
양산/천성산 미타암
마님이 가보재서 들렀다.커피와 빵을 사서 올랐다.오르기 전 멀리서 천성산을 바라보면 바위가 멋져 보인다.중간까지 차로 오를 수 있는데 경사가 엄청 가파르다.화장실 앞에 차를 대고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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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또 문을 닫았다. 매 주말에는 장사를 하지 않는 모양이다.
그래서 예전에 갔던 선지국밥집을 갔다.
삼랑진/시장할매집, 맛있는 선지국밥
나는 맛을 잘 모르는데 마님에 의하면 선지가 맛있다고 한다.선지가 빨갛기도 하고 검기도 한데 빨간 선지가 맛있단다. 그리고 이 집의 선지가 빨간 빛이라 맛있단다.불고기백반을 시키면 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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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랑진 시장골목의 나이 많은 강아지. 마야가 물려도 덤벼도 얌전히 자리를 피했다. 주인이 있나 없나 궁금했다. 길에서 강아지들을 보면 마야와 대비가 되어 마음이 좋지 않다.
생림 마사리
마야는 타보지 못한 낙동강레일파크의 레일바이크.
딴섬생태누리공원
종종 낙동강 풍경을 보러 가는 곳.
새끼강아지가 버려져 있었다. 사람을 잘 따르는 것을 봐선 사람손을 탄 강아지였다.
마야 간식을 나눠줬더니 잘 먹었다. 강아지들은 낯선 음식은 잘 먹지 않는데 그렇지 않은 것을 보면 분명 사람손에 키워지던 애란 생각이 들었다. 불쌍했다.
대저생태공원
오랫만에 들렀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커피와 빵을 먹었는데 추워서 밖에 나가지는 못하고 차 안에서 먹었다.
4월의 유채꽃축제를 준비하는지 씨를 뿌려둔 모양이었다. 새가 망치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지 바람개비를 많이 세워뒀다.
산책을 하다 생전 처음 뉴트리아를 봤다.
움직이는 동물을 보고 수달일까 싶어 자세히 봤는데 뉴트리아였다. 세 마리나 봤다. 자세히 보니 쥐처럼 생겼다. 귀여웠다.
모피를 얻으려고 우리나라에 도입했는데 번식력이 좋아 처치곤란이라 유해동물로 지정된 것이란다. 맘대로 들여오고 죽이니 불쌍하다.
난 마야의 저 그림자가 너무 귀엽다.
구름 사이의 햇빛에 빛나는 백양산이 이뻤다.
동네 삼겹파티에서 대패삼겹으로 저녁식사.
이제 90 g에 4000원이라니 물가가 정말 비싸졌다.
우리가 삼겹살 먹는 동안 홀로 집을 지키는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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